마음만은 벌써 봄!!!
입춘이 지나자 공기 내음이 내마음 살랑살랑 들뜨도록 살짝 바뀌었고
그러니깐 핑크에~ 연두에~ 파스텔에 흔들흔들 거리고
상큼함이 필요하다고 몸에서는 신호를 보내오고
색감이나 맛이나 봄을 부르는 진정한 마음만은 벌써 봄 메뉴를 소개하게 되었어요.
이 추위에 언감생심 도시락이 말이 될지어냐~ 싶지만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마음에도 작은 돌하나 살짝 던져 흔들어보고자
도시락 스타일링에 유부토핑밥을 담아봅니다.
촉촉한 유부주머니에 토핑 가득 얹어 상큼함을 더한 메뉴이지요.
만들기도 쉽고 먹기도 맛있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어떠세요? 여러분 마음도 봄기운에 살랑거리셨나요?
오늘의 요리를 빛내준 컷코의 제품을 만나볼까요?
바로 컷코의 야채필러입니다.
디쉬들은 꼭 껍질을 벗길때에만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곤 하지요.
오늘처럼 미끈미끈한 아보카도를 얇게 저미는 것에는
칼보다는 오히려 필러가 훨씬 효과적이지요.
얇고 균등하게 저며진 아보카도는 식감도 더욱 뛰어나답니다.
여러분도 야채필러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내어보세요.

< 요리, 글, 사진 - 더디쉬 www.thedish.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