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쉬들처럼 초고추장과 곁들이는 한결같은 오징어회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망을 가진 분들에게 알맞은 레시피입니다.
씹는 맛보다는 향 좋은 미나리, 대파, 무순을 오징어와 곁들이고
감칠맛나는 피쉬소스 드레싱과 함께 한다면 새로운 느낌의 요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뭇 익숙하지 않은 동남아의 액젓인 피쉬소스와 어우러지는 유자와 핫소스의 조화도 무척 좋고요.
리프레쉬가 필요한 날 가족들과 가볍게 즐겨도 좋고
좋은 사람 초대한 날 함께 나누기에도 참 좋은 레시피입니다.
오늘의 요리를 편리하게 도와주는 컷코의 제품은 무엇일까요?
바로 작은디쉬가 가장 좋아하는 트리머입니다.
트리머는 다듬이칼이라 불리울 정도로 핸들링이 좋아
재료의 기초를 손질할 때 적합한데요,
무겁지도 않고 크지도 않지만 예리한 절삭력으로 편리한 밑손질을 도와줍니다.
오늘처럼 미끄러지기 쉬워 칼집내기 어려운 오징어의 칼집도
연필로 그림을 그리듯 쓱쓱 그어주기만 하면 예쁘게 칼집이 잡히지요.
오늘 디쉬들은 오징어를 데쳐 사용했지만
컷코의 고메이웍을 지니신 분들이라면 저수분으로 10분정도 익혀주시면
더욱 달콤한 오징어회를 먹을 수 있답니다.
그럼 여러분 컷코와 함께 즐거운 요리시간 되어보세요

< 요리, 글, 사진 : 더디쉬 www.thedish.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