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게 즐기는 초계탕은 시원한 여름 보양식으로 참 인기있지요.
원기회복을 위해 푹 고은 닭육수를 차갑게 식혀
식초와 겨자로 양념을 해서 닭고기를 찢어 넣어 먹는 초계탕처럼
잘 익힌 닭고기에 갖은 채소를 넣고 새콤달콤하게 무쳐 먹는 초계무침은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는 보양식으로 으뜸입니다.
따뜻한 성질의 닭고기에 열성식품인 겨자와 수삼을 함께 넣어
먹을 때에는 시원함을 느끼지만
속은 따듯하게 해주는 여름철 보양식이지요.
이열치열로 즐기는 삼계탕과는 또 다르게
차가운 보양식이 필요하시다면 간편하게 초계무침 추천해드립니다.

오늘 요리에서는 닭고기의 영양손실은 줄이면서 부드럽게 푹 익히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인데요,
부드럽게 익힌 닭이 필요하기 때문에 흔히 푹 삶아 닭고기만 건져 사용하지만,
국물을 즐기는 요리가 아니기 때문에 오늘 요리에서는 컷코의 고메이웍을 이용해
저수분으로 닭고기를 부드럽게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수분으로 익힌 닭고기이기때문에 물에 씻겨나가는 영양소 손실이 적고
부드럽게 알맞게 익어 초계무침용 닭으로 딱이지요.
부드럽게 잘 익힌 닭고기를 한 입크기로 썰어 무치기 위해서
닭고기를 썰어줄 칼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인데,
컷코의 팻티커버는 더블디날의 절살력으로 부들부들한 닭고기도 예쁘고 힘들이지 않고 잘 썰 수 있답니다.
그럼 여러분 컷코와 함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시길 바래요.